위메이드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게임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500원(4.05%)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이르면 상반기 내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위메이드는 중국에서 온라인 게임(미르의 전설)을 서비스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 "위메이드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실적 추정치는 더욱 상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