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ICT솔루션과 마케팅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더욱 확대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인천 남구 소재 신기시장에서 홍일표 국회의원과 상인조합 김종린 이사장, SK텔레콤 이형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신기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고객·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솔루션과 마케팅 역량을 제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실질적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SK텔레콤은 작년 9월 서울 중곡동 소재 중곡제일시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한 전통시장 시대를 열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새로운 협력 대상 시장으로 인천 신기시장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인천 신기시장에 각종 ICT 솔루션과 고객 DB 마케팅을 적용해 고객을 확대하고 젊은 시장 문화를 만들어 신기시장 만의 차별적인 성공 모델을 정착시킬 방침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 “향후 협력 시장을 늘려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의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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