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폭로, "김희선 만나려면 폭탄주 50잔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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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폭로(사진=SBS방송화면)
배우 박정철의 김희선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박정철은 대학동기인 김희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김희선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철에 대해 "대학동기여서 아는데 허약 체질이라고 하더라. 난 안 친해서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철은 "친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나는 체질적으로 술이 잘 안 받아 술자리를 기피하는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덧붙여 "소문으로 들었는데 폭탄주 50잔은 마셔야 김희선과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며 "20살이던 그 때부터 나는 아웃사이더였다"라고 김희선의 주량을 폭로했다.
박정철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은 얼굴도 예쁜데 술도 잘 마시냐" "박정철이 훨씬 잘 마시게 생겼는데 그렇지 않네" "정말 그래서 안 친해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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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희선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철에 대해 "대학동기여서 아는데 허약 체질이라고 하더라. 난 안 친해서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철은 "친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나는 체질적으로 술이 잘 안 받아 술자리를 기피하는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덧붙여 "소문으로 들었는데 폭탄주 50잔은 마셔야 김희선과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며 "20살이던 그 때부터 나는 아웃사이더였다"라고 김희선의 주량을 폭로했다.
박정철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은 얼굴도 예쁜데 술도 잘 마시냐" "박정철이 훨씬 잘 마시게 생겼는데 그렇지 않네" "정말 그래서 안 친해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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