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다음달 6일까지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3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기 웹진 기획, 2기 영상 제작에 이어 올해는 ‘사진’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트렌드 전반의 콘텐츠를 모아 포토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루이지엔 3기로 선발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되며, 매월 다양한 브랜드의 문화활동 체험과 해외 트렌드 리서치 탐방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에디터, 포토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이며, 해당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7학기 이내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6월 6일까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지원할 수 있다.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애견 사랑에 앞장선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남산에서 열린 반려동물 입양캠페인 ‘Meet the Family’를 통해 동물자유연대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앞으로 유기견 입양 및 유기동물 보호에 적극 협력하고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이 시민들과 함께 반려동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빅h 런’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빅h 런’은 남산 일대를 걸은 후, 걸음 수를 환산해 반려동물 보호사업에 기부하는 내용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 콕스가 일본 도쿄의 명소 에비수에 플래그샵을 오픈했다. 일본의 첫 번째 레이첼 콕스 매장은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매장 오픈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오픈 일주일 만에 80% 이상의 물량이 완판 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레이첼 콕스는 이 가세를 몰아 F/W시즌에는 도쿄 아카사카 지역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일본 전 지역으로 10호 점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헤리토리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6월 2일까지 토털 홈 인테리어 한샘과 함께 ‘The Wedding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샘 플래그숍 잠실점과 부산센텀점에서 100만 원 이상의 신혼가구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20~40%까지 할인되는 헤리토리 상품 할인권을 준다. 또한 헤리토리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총 200명에게 헤리토리 커플 피케 티셔츠, 커플 여권지갑, 헤리토리 패턴 우산 등 신혼여행 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들을 선물로 증정한다.



비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The Wedding Festival’의 유익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왕’ 50명을 선발해 ‘한샘 스마트박스(스토리지팩: 수납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한샘블로그(blog.hanssem.com)에서 이웃 신청 후 5월의 신혼 이벤트를 스크랩하고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24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013 여름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GREEN PLUGGED SEOUL 2013)’ 뮤직 페스티벌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플라워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비주얼은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의 메인 포토월을 장식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페스티벌의 콘셉트에 따라 멋진 그래픽이 프린트된 페이퍼 캡도 제작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 룩 스냅화보 촬영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넥스솔루션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센트럴포스트(CENTRAL POST가 아뜰리에&프로젝트(Atelier&Project)가 아트디렉팅을 하는 서울 성북동 매장을 오픈 했다.

센트럴포스트는 2011년 9월 압구정동에서 시작됐고, 아뜰리에&프로젝트는 2006년 압구정동에 자리잡고 있다가 2010년 성북동으로 이전 한 샵&스튜디오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매장에서 소개될 대표 브랜드는 탐스와 빅토리아 슈즈, 구디 그램스 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통해 다양한 클래스, 행사와 함께 브랜드를 전개할 계획이다.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전시위원회에서는 아시아고급시계박람회 `WATCHES&WONDERS`를 개최한다. 고급시계제조업의 기원과 전통을 다루는 특별한 전시로 구성되며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급 시계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13개 브랜드(A. Lange & Sohne, Audemars Piguet, Baume & Mercier, Cartier, IWC, Jaeger-LeCoultre, Montblanc, Panerai, Piaget, Richard Mille, Roger Dubuis, Vacheron Constantin, Van Cleef & Arpels) 가 참가한다. 고도로 숙련된 많은 전문가들이 시계제작과 관련된 그들만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시계부터 손목시계까지 여러 시대에 걸친 시계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The Mastery of Time’도 준비된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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