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VS이연희 시대초월 고전미인 되는법

[뷰티팀] MBC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출연 중이 김태희와 이연희의 뷰티 포인트를 분석해봤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김태희와 동양적인 선을 가진 이연희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듯 하다.

그러나 김태희와 이연희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미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가진 두 여배우의 매력을 살펴봤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방법도 공개한다.

조각 같은 고전미인_김태희

김태희는 기존의 장희빈이 가진 악독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조선시대 의복을 짓던 장옥정을 연기한다. 그녀의 단아한 외모는 오색의 한복과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쪽을 지고 단정하게 땋아 올린 머리와 이 때 곧고 시원하게 드러난 넓은 이마가 뷰티 포인트. 굴곡 없이 일자 모양으로 반듯하게 다듬어진 눈썹과 잡티 없는 피부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김태희는 전체적으로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또한 사극에서는 색조 화장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피부 표현에 집중한다. 피부 속부터 촘촘함과 수분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양적인 선의 고전미인_이연희

MBC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연희는 멸문지화를 당한 윤서화 역을 맡았다. 관기가 될 뻔한 기구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봉착하는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모진 슬픔을 담대하게 겪어낸 맑고 청아한 표정으로 하염 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한없이 자극했다. 평소 이연희는 스킨케어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유난히 투명하고 흰 피부를 자랑한다.

타고난 피부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는 한번에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관리할 것. 알로에 베라 미스트와 에센스 젤을 수시로 사용해 피부에 수분막을 탄탄히 세운다.

김태희 이연희 피부, 쉽게 따라잡기

A24 라벤더 에센스 젤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여 아침에 사용하면 얼굴 붓기 완화에 빠르게 도움을 준다.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나 면도 후에 사용하면 좋다. 수분팩 및 로션 대용이다.

SK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
겟이뷰티 화이트닝 에센스로 광채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제품. 얇게 발리며 생얼과 같은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일명 수정광채에센스로 불린다.

오휘 루미너스 화이트닝 선블록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피부를 맑고 환하게 지켜내는 화이트닝 기능을 겸비한 이중 기능성 차외선 차단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린다.

100% 퓨어 호호바 오일
국내 판매 1위 제품. 깊은 보습 및 피지 조절을 한다. 천연 유기농 100% 퓨어 호호바 오일이 피부 깊숙히 흡수되어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A24 프리미엄 레몬 미스트
스킨 샤이닝 레몬 미스트. 끈적이고 답답한 여름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USDA 인증을 받은 알로에가 90% 이상 함유되어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무파라벤, 무알콜, 오일프리 제품이며 여섯가지의 허브를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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