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제2회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을 개장했습니다.



외환은행은 13일, 문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외환은행 내부 공간에 외국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는 이같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고, 순수예술과 공예,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50여명이 창작품을 전시·판매합니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참여 수준의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창작자와 시민이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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