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첩장 1위 브랜드 비핸즈(옛 바른손카드)가 박정식 전 비핸즈 크리에이티브 대표(42)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영춘 회장의 셋째 아들인 박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바른손카드 온라인 사업본부장, 중국법인 사업총괄 및 디자인 총괄이사를 거쳐 비핸즈 계열 디자인 연구소인 비핸즈 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