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6일만에 '반등'…1분기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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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1.81%)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내림세를 보여 온 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는 소식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55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8.41% 늘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6%, 321.92% 증가한 1848억7500만원, 523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리니지'와 '아이온' 등 기존 게임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1.81%)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내림세를 보여 온 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는 소식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55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8.41% 늘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6%, 321.92% 증가한 1848억7500만원, 523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리니지'와 '아이온' 등 기존 게임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