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송종국이 딸 지아의 예비 사윗감을 준수로 선택했다.



송종국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멤버 중 예비 사윗감과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종국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배우 성동일을 꼽았다.



송종국은 사윗감에 대해 "여행 갈 때 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준수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돈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수입이 굉장히 많다. 아들 성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빠 어디가` 송종국 예비 사윗감, 준수로 꼽으면 윤후는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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