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이 금융시장에서 과도한 위험투자에 대해 경고성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버냉키 의장은 "통화 완화정책이 자산시장에 새로운 거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행동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위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 할아버지 깨운사람은?" 폭소
ㆍ거지와 패션의 한 끗 차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
ㆍ신기한 시력테스트,"어떻게 이런 생각을" 신기
ㆍ`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천방지축 어버이날~
ㆍ올들어 엔화 환율 상승폭 세계 1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