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싱크탱크인 `시정연구협의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연구원과 함께 `시정연구협의회`를 다음 달 출범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시 산하 전문기관의 연계성을 높여 기관간 시너지를 활용한 융·복합적인 연구가 수행할 계획입니다.



`시정연구협의회`는 서울시가 안고 있는 도시문제 해결과 대안 마련을 위해 `실용성`을 담보한 공동연구와 정책개발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2월 서울시립대학교의 연구 공공성 강화 방안 논의 과정에서 시정과 관련한 연구기관 협의체 운영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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