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삼성디스플레이와 10억 규모 납품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날보다 230원(3.32%)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전날 삼성디스플레이와 10억1900만원 규모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쎄미시스코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5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