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이 불산사고와 관련해 "나는 돈만 벌면 된다"고 말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업부장으로서 비즈니스에 더 힘을 쏟겠다는 의미의 말이었는데 경황없이 대답했던 것이 큰 오해를 낳게 된 것 같다"며 "주의 깊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사장은 지난 8일 삼성사장단회의 직후 불산사고 책임 문제에 대한 질문에 "몰라요. 난 돈만 벌면 되잖아요"라고 말한 것이 보도돼 물의를 빚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 대통령 영어 연설 `화제`‥네티즌 반응 엇갈려
ㆍ초대형 벌집 발견‥4m에 달해 양봉업자 "대박"
ㆍ`LG가 불났어요?` 녹취파일 화제‥"LG U+ 고객응대 종결자"
ㆍ이지연 결혼, "요리사 남친과 이번달에 한국에 함께 갈 것"
ㆍ기준금리 2.5%로 인하‥"경기부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