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은퇴 선언, "후기 감독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퍼거슨 감독은 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이 끝나면 현역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DVERTISEMENT
그는 9년여 전에 심장 질환으로 심장 박동기를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건강문제로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최근 몇 년사이 수차례 불거져 나왔다.
지난 1974년 이스트 스털링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퍼거슨은 1986년부터 지금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지내며 각종 클럽대회에서 49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ADVERTISEMENT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