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벌였다.







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출연했다.



그동안 부족한 춤실력으로 신화 멤버들 사이에서 `날개 라인`으로 불려왔던 김동완과 신혜성은 이날 댄스 서열 5,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배틀을 진행했다. 첫 대결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했고 이들은 상의가 탈의될 정도의 열의로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댄스배틀이라니! 김동완 신혜성 어쩜 좋아" "신화 `라스`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동완 신혜성 댄스배틀까지 완전 대박일 듯" "신화 댄스배틀 과연 누가 꼴찌일까? 정말 기대돼" "신화 댄스배틀 신혜성일까? 김동완일까?" "신화 댄스배틀 잘 추는 사람도 아니고 꼴찌는 누구? 방송봐야지" "신화 댄스배틀 헐! 오늘 밤 12시 넘어서 한다고?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가 출연하는 MBC `라스`는 `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로 인해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우 결별 인정… 배우 인교진과 1년간 열애 청산
ㆍ화성인 섹시뚱녀 "몸무게 140kg 충분히 섹시해"
ㆍ이상벽 캡슐별장, 바다가 한 눈에... `이런 집이 있어?`
ㆍ프로게이머 박승현 사망원인, 걷는것도 힘든데 `감동의 준우승`
ㆍ한국 증시만 외톨이‥금리까지 동결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