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께 드릴 어버이날 카드 완성 부모님~!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카드는 조금 후에 배달 갑니다! 오늘 하루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빨간 소파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직접 만든 어버이날 카드의 그림 실력이 시중에 파는 카드와 다름 없을 정도로 뛰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경 그림실력 대박! 진짜 잘 만들었다 효녀네" "김재경 그림실력 정말 부러워! 나는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가 없네..." "김재경 그림실력 진짜 잘 그린듯 나도 하나 갖고 싶네" "김재경 그림실력 진심으로 부럽네 부모님이 정말 기뻐하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재경 트위터)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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