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국내 채권시장 참여자들 71%가 이번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전문가들은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이유로 1분기 GDP는 전기대비 0.9%, 전년동기대비 1.5% 성장했고, 엔저현상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3.6%가 보합수준(1,101원~1,139원)을 전망했습니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런 보합수준의 환율 환경이 채권시장의 심리를 전달보다 소폭 호전 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간 진행됐고,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26개 기관, 202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2개 기관 122명(외국계 12개 기관, 14명)이 응답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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