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이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플랜티넷은 전날보다 500원(3.79%)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티넷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3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7.2%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83억6400만원으로 7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1500만원으로 5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