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남의 빌딩 숲 속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사거리에 2천600m2 규모로 조성되는 `지프 오프로드 트랙`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직접 운전하거나, 선탑해 4x4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체험하게 됩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수직으로 세워진 통나무 장애물 코스, 차축을 이탈하는 휠 트래블 코스, 높이 4m의 30도 급경사 트랙을 넘는 등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행사장 중앙에는 랭글러,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등을 전시해 지프 브랜드의 SUV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정일영 지프 브랜드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은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 형태의 도심 오프로드 페스티발로,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어떤 노면과 환경, 기후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지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eep.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080-365-0500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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