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360도 통풍 기술을 적용한 ‘클라이마쿨 레볼루션’ 러닝화를 6일 출시했다. 모든 방향에서 공기가 유입돼 신발 안의 땀과 열기를 증발시키는 기능이 있다.

신발 안쪽 클로버 모양의 실로 만들어진 안감(쿨에버)은 뛰는 동안 발의 땀을 말려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