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창립 4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스프링 브레이커’를 6일 선보였다. 이 재킷은 코오롱스포츠가 1975년 내놓았던 방풍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제품이다.

코오롱스포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 콜로나 디자이너가 회사 역사관에 전시된 1975년도 제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