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동식 무인 악취 포집 시스템`을 발명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악취 자동 시료채취 장치와 시스템 제어 프로그램으로 구축된 측정 차량에 대해 출원한 발명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장치는 차량에 장착한 악취 포집 시스템에 시간과 채취량 등을 세팅해 놓으면 악취 발생 지역의 시료를 자동으로 채취할 수 있습니다.



포집된 시료는 분석을 거쳐 원인을 규명하고 악취 민원 해소에 이용될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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