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1991년부터 22년간 제작돼 왔다. 또한 1994년 처음으로 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김희애는, 20년째 MC 자리를 지키며 파트너 신현준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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