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하나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 HD의 고화질 화면에서도 그들의 피부는 흠 잡을 데가 없다.
그들의 결점 없는 피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이를 먹지 않는 무방부제 피부의 비결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그들의 답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
한가지 비법을 찾자면 바로 ‘3초 보습법’이다.
세안 후, 3초가 피부의 10년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를 만드는 3초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진 제공: 보그, 코스메 데코르테, 베네피트
# ‘3초 보습법’, 왜 3초 안에 보습을 해야 될까.
미온수와 냉수로 번갈아가며 세안을 하게 되면 모공이 열리는데, 이 때 모공이 열려지는 만큼 피부에 축적되어 있던 수분이 급속하게 손실된다. 세안 직후, 피부가 가장 건조하다고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가 증발할 때 각질층의 수분을 붙잡는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 인자’까지 함께 증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나이를 젊게 유지하기 위한 비법은 피부에 중요한 수분을 잡아두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세안한 직 후 재빠르게 기초 스킨 케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3초, 간편하게 미스트를 활용하여 빠른 보습해주기
세안 후, 3초안에 기초 보습을 해결해야 하는 3초 보습법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바로 미스트를 활용하는 것! 대부분의 미스트 제품은 스프레이 혹은 분무식으로 되어있어, 피부에 손이 닿지 않고 간편하고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미스트 제품을 선택할 때, 수분 공급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로 잘 알려진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는 세안 시에 열렸던 모공을 수축해주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그레이프 추출물이 혈액순환과 안색개선에 도움을 준다. 슈에무라 딥시워터는 뛰어난 보습력의 해양심층수 수분 미스트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9가지의 차별화된 아로마향을 지닌 제품 군으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2) 페이스 오일+수분크림을 믹스해서 풍부한 보습하기
3초 보습법에서 중요한 건, 빠르게 그리고 풍부한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다. 미스트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이었다면, 페이스 오일+수분크림의 믹스사용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다. 오일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수분크림만 사용하기에는 뭔가 보습력이 아쉬웠다면 두 제품을 적당히 믹스해 사용해보자. 수분크림과 오일을 섞어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수분 지속력도 배가 된다. 수분크림 500원 동전크기의 양에 오일을 2~3방울 섞어 사용한다.
쏘네추럴의 ‘컨센트레이트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과 세븐드롭스의 ‘타마누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제품의 텍스처의 궁합이 잘 맞고, 믹스해서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보습은 물론 영양과 수분까지 공급해주며 오랜 보습력 유지가 가능하다. 오일과 크림을 선택할 때는 제품의 텍스처나 기능을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3초 보습법의 중요한 팁 하나! 피부 보습의 최적 상태는 물과 피지의 비율이 7:3이기 때문에 과도한 세안으로 피지를 모두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보습력을 떨어트린다. 또한 스킨은 보습단계가 아닌 세안의 잔유물을 제거하는 단계로 스킨의 올바른 사용법은 화장솜에 덜어 피부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넷플릭스 최신작 <회혼계>는 가상 도시 ‘벤카’를 무대로 하고 있지만 여러 정황상 지금의 캄보디아 범죄 사태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촬영의 상당 부분은 태국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태국은 영화 강국이다. 2000년대 초반 태국 현대영화의 선구자인 논지 니미부트르가 태국 영화산업의 부흥기를 견인했다. 그가 제작을 맡은 <방콕 데인저러스>(1999), <방라잔>(2000) 등은 선풍을 일으켰다. 이후 태국의 3대 감독이 나왔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펜엑 라타나루앙, 위시트 사사나티엥 등이다. 이중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은 <엉클 분미>(2010)로 칸영화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태국 영화의 황금기를 열었다. 드라마 <회혼계>는 그 영화적 노하우의 맥을 계승하고 있다고 할 만하다. 촬영 조명 세트 편집 등 프로덕션 전반이 매우 세련됐다.<회혼계>는 9부작이다. 포털에 내보낸 넷플릭스 홍보팀의 로그 라인은 딱 두 줄이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두 엄마가 딸의 복수를 위해 사기 조직의 두목을 되살리면서 시작되는 여정’이라고 쓰여있다. 거짓말이다.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회혼계>의 이야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나오는 인물이 많다. 그리고 그 인물들이 아닌 척, 서로 모르는 척, 알고 보면, 그러니까 회차가 뒤로 갈수록 사실은 모든 관계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 있다. 이 드라마는 차라리 인물 관계도를 한 판 크게 그려 놓고 한명 한명 추가하면서 혹은 한명 한명 없애 가면서 보면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 그만큼 쉽지 않은 드라마다. 따라가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꼬아도 너무 꼬아 놓은 게 아닌가 싶은 면도
여행하기 좋은 가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싶다면 뉴질랜드를 추천한다.'자연이 곧 놀이터'인 뉴질랜드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여행의 즐거움이 된다. 영화 속 판타지를 체험하고 봄꽃과 생태를 관찰하며, 짜릿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진짜 여행'이 펼쳐진다.영화 속 판타지 세계로, 호비튼 무비 세트 & 웨타 워크숍뉴질랜드 북섬의 '호비튼 무비 세트'는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실제 촬영지다.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 명소다. 초록빛 언덕과 아기자기한 오두막집, 물레방아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매년 9월 22일에는 빌보와 프로도의 생일을 기념하는 호빗 데이 축제가, 11월 초에는 맥주 축제가 개최된다. 맥주 축제에서는 샤이어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그린 드래곤 여인숙에서의 만찬, 현지에서 양조한 맥주 시음,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웰링턴과 오클랜드에 위치한 '웨타 워크숍'은 판타지 영화 속 특수효과와 소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클랜드 웨타 워크숍은 최근 'Unleashed'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호러,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 가지 가상 영화 프로젝트의 제작 과정을 탐험하는 몰입형 워크 스루 투어를 즐길 수 있다.봄의 정원과 도심 속 생태 낙원, 해밀턴 가든 & 질랜디아가을과 봄이 교차하는 이 시기에는 '해밀턴 가든'과 '질랜디아'’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해밀턴 가든은 세계 각국의 정원 양식을 재현한 대형 테마파크다. 고대 이집트·이탈리아 르네상스·일본 선 정원 등 18개 테마
국제 금값이 최근 고점을 찍고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개그우먼 신기루가 '고점에 물렸다'는 소식을 전하며 하소연했다.신기루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제작진이 금 투자 현황을 물으며 '괜찮냐'고 살피자 "안 괜찮다"며 "저번에 금을 산 뒤 계속 오르길래, 지금이 마지막이고 오늘이 가장 싸다는 생각이 들어 더 샀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추석 연휴쯤 '금테크'(금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한다.신기루는 "내 인생에 투자라는 것은 비트코인 빼고 안 해봤는데, 금은 현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샀다. (내가 매수한 시점이) 제일 비쌌을 때일 것"이라며 "재산에 부담이 될 정도로 무리해서 많이 샀다"고 전했다. 그런데 신기루가 투자한 이튿날 금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신기루는 "'내가 잘못 본 건가' 싶었지만, 그럴수록 사야 한다는 생각에 풀 매수를 했는데, 지금 야단났다"며 "최근 들어 제일 (금값이) 높은 날 매수했는데, 내려가더라. 내 금이 금은방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을 때마다 너무 열받는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올해 들어 약 60%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온스당 4300달러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은 지난 20일(미 동부 현지시간) 고점 대비 10%가량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다. 최근 하락세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키트코 메탈의 짐 위코프 선임 애널리스트는 지난 28일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협상 타결이 기대되면서 미중 무역 긴장이 실제로 완화됐다"며 "이는 안전자산 성격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