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 NAR은 3월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달보다 1.5% 오른 105.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 상승을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로렌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개월간 잠정주택 계약이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는 수요가 줄어든 탓이라기보다는 공급이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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