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소진한 서민들이 300만원까지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KEB 행복나눔대출’을 29일 출시했다. 대출금리는 연 6.9~13.0%로 성실하게 갚으면 분기마다 0.15%포인트씩 최대 1.5%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준다. 2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문화가정, 장애인은 0.2%포인트 추가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