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조한 경제성장률 영향으로 원ㆍ달러 환율이 1,11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예상치에 못 미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영향으로 2.3원 내린 1,110.0원에 개장한 후 낙폭이 확대되며 결국 5.1원 내린 110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 때 달러당 100엔에 근접했던 달러ㆍ엔 환율도 미국의 경제성장률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 4시 8분 현재 97엔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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