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결혼날짜 양가 부모님께서 골라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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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
29일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가 길일(吉日)이라고 고른 날이 6월 2일이다. 날짜에 맞춰 예식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년 4개월 간 정식 교제해왔다.
한편 백지영은 내달 1일 일본 음반 발매행사를 열고 일본진출을 본격화했고, 다음달 전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석원은 5월 중순까지 영화 '연평해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가 길일(吉日)이라고 고른 날이 6월 2일이다. 날짜에 맞춰 예식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년 4개월 간 정식 교제해왔다.
한편 백지영은 내달 1일 일본 음반 발매행사를 열고 일본진출을 본격화했고, 다음달 전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석원은 5월 중순까지 영화 '연평해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