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외인 매수세에 4% 이상 뛰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420원(4.45%)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중 989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로 CLSA증권, 유비에스 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다음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1000억~1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