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미얀마 진출…양곤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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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글로벌 외식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7일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 우 흘라 민 양곤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양곤의 최대 쇼핑몰인 ‘정션 스퀘어’에 1호점 오픈행사를 가졌다. 미얀마에 미얀마 이외 국가의 외식기업이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리아의 미얀마 진출은 지난해 2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곳을 방문한 뒤 같은 해 8월 롯데리아가 현지 외식전문 기업 마이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가시화됐다. 롯데리아는 연말까지 양곤 시내에 로드숍 3개, 쇼핑몰 6개, 드라이브 스루(자동차를 탄 상태에서 주문하는 식당) 1개 등 총 10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롯데리아는 지난 27일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 우 흘라 민 양곤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양곤의 최대 쇼핑몰인 ‘정션 스퀘어’에 1호점 오픈행사를 가졌다. 미얀마에 미얀마 이외 국가의 외식기업이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리아의 미얀마 진출은 지난해 2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곳을 방문한 뒤 같은 해 8월 롯데리아가 현지 외식전문 기업 마이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가시화됐다. 롯데리아는 연말까지 양곤 시내에 로드숍 3개, 쇼핑몰 6개, 드라이브 스루(자동차를 탄 상태에서 주문하는 식당) 1개 등 총 10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