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복싱대회에 나갈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요섭은 "어떻게 지내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두 달 전 부터 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복싱은 배우 이시영으로 인해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다.



이에 리포터는 "이러다가 이시영 씨 처럼 복싱 선수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양요섭은 "하고 싶다. 사실 복싱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체중 감량도 했었다. 그런데 못했다"며 "8월에 있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복싱 대회 진짜? 대박이네" "양요섭 복싱 대회 이시영처럼 되는 거 아냐?" "양요섭 복싱 대회 연예인들 대단하네" "양요섭 복싱 대회 어떤 결과 거둘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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