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린, "나도 효리 언니 못지 않은 연애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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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한솥밥 식구이기도 한 가수 린(33)과 엠씨더맥스 이수(33)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언급한 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린은 지난해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 앤 아이`에 출연해 "연애 경험을 다이어리에 적어 놓고 이를 토대로 작사한다"고 남다른 작사 비법을 공개했다. MC 정재형이 히트곡을 언급하며 "꽤 자주 만나고 자주 헤어지는 듯하다"고 지적하자 린은 "네, 그럼요. 저도 효리 언니 못지않게..."라고 답해 연애 경험이 풍부함을 내비쳤다.
또 이효리가 "이사해서 독립했다던데 자유 연애를 많이?"라고 묻자 린은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태원으로 이사 갔다. (자유 연애에 대해) 어우, 말도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효리가 이어 "그러면 헤어진 사람들은 가사를 보면 본인들 이야기인 줄 아는가"라고 물었고, 린은 "죄다 자기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6일 린과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린이 본인을 "이효리 못지 않다"고 밝혔을 때는 이미 이수와 사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린은 2001년 데뷔,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내놓았다. 이수는 2000년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했고, 남다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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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효리가 "이사해서 독립했다던데 자유 연애를 많이?"라고 묻자 린은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태원으로 이사 갔다. (자유 연애에 대해) 어우, 말도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효리가 이어 "그러면 헤어진 사람들은 가사를 보면 본인들 이야기인 줄 아는가"라고 물었고, 린은 "죄다 자기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6일 린과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린이 본인을 "이효리 못지 않다"고 밝혔을 때는 이미 이수와 사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린은 2001년 데뷔,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내놓았다. 이수는 2000년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했고, 남다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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