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유가 하락에 벤젠값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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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이달 들어 대부분 하락했다. 지난달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가격이 내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t당 163만원이었던 벤젠은 이달 4.9% 하락한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실렌은 8.8% 내린 146만원, 톨루엔은 9.2% 내린 138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AN모노머(섬유용 99.5% 기준)는 공급 부족으로 지난달보다 2.1% 상승한 t당 243만3000원에 거래됐다.
철강재와 특수강재류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동(99.99% 이상 기준)은 t당 지난주보다 4% 내린 882만1000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당분간 안정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연호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지난달 t당 163만원이었던 벤젠은 이달 4.9% 하락한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실렌은 8.8% 내린 146만원, 톨루엔은 9.2% 내린 138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AN모노머(섬유용 99.5% 기준)는 공급 부족으로 지난달보다 2.1% 상승한 t당 243만3000원에 거래됐다.
철강재와 특수강재류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동(99.99% 이상 기준)은 t당 지난주보다 4% 내린 882만1000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당분간 안정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연호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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