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연애관 (사진= W화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조인성, 김민희 열애설과 관련해 김민희의 연애관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희는 지난 3월 영화 `연애의 온도`(노덕 감독, 뱅가드 스튜디오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연애할 때 자유로운 편이다. 감정에 솔직해 내숭을 떨지 않는다. 싸워도 뒤끝이 없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말했다.



이어 김민희는 "영화에서 말 한마디에 갑자기 공기가 냉랭해지는 장면이 많다. 솔직히 연애할 때 좋은 분위기에도 문자 소리 하나에 신경이 예민해져 기분이 상할 때 있지 않느냐"라는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이정재와 사귈 때에도 김민희는 나이차가 9살이나 났지만, 만남을 숨기지 않았고 당당하게 만났다. 모델 이수혁과도 여섯 살의 나이 차가 났지만 모델 출신이었던 둘은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2년간 열애를 했다.



김민희 연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희 연애관, 쿨하네", "김민희 연애관, 자유롭고 멋지다", "김민희 연애관, 감정에 충실한 모습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민희와 조인성 데이트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 조인성은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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