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사의 준법경영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협력사 26곳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협력사 준법경영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서 삼성전자는 업무 중 발생 가능한 법률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고하고 자가점검 활동 등 준법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력사별로 `준법경영 지원의 날`을 운영해 협력사가 실제 갖고 있는 법률과 규정 문제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자금과 기술, 인력 등에서 나아가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준법경영으로까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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