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동부화재가 코스피20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동부화재가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오는 26일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기존 외환은행이 편입됐던 코스피100 지수에는 금호석유가, 코스피500지수와 KRX100 지수에는 각각 엔씨소프트와 LG상사가 편입됩니다.



또 배당지수에는 한섬이,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에는 DGB금융지주가 편입됩니다.



KRX은행은 예비종목이 없어 신규 편입종목이 없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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