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복귀, 육아휴직 마치고 MBC로.. “프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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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복귀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MBC 간판 앵커인 김주하가 복귀한다. 김주하 앵커는 1년 간의 육아 휴직을 마치고 오는 26일 MBC 보도국으로 돌아오는 것.
MBC 관계자들은 22일 “지난해 4월 육아 휴직에 들어갔던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1년만에 보도국으로 복귀한다. 담당 프로그램은 아직 배정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육아휴직으로 1년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이 종료됨과 동시에 통상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업무 적응 기간이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김주하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복귀, 최일구 문지애처럼 떠날 줄 알았는데”, “김주하 복귀, MBC에 새로운 바람을”, “김주하 복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11년 11월 출산준비를 위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 3개월 출산 휴가 이후 휴직서를 제출해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간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 해 7월에는 휴직기간임에도 MBC 파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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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관계자들은 22일 “지난해 4월 육아 휴직에 들어갔던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1년만에 보도국으로 복귀한다. 담당 프로그램은 아직 배정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육아휴직으로 1년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이 종료됨과 동시에 통상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업무 적응 기간이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김주하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복귀, 최일구 문지애처럼 떠날 줄 알았는데”, “김주하 복귀, MBC에 새로운 바람을”, “김주하 복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11년 11월 출산준비를 위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 3개월 출산 휴가 이후 휴직서를 제출해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간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 해 7월에는 휴직기간임에도 MBC 파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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