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장혁 종영소감’이 화제다.
장혁은 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아이리스2’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혁은 “‘아이리스2’는 다양한 촬영을 통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도전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인 것 같다. 그런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꾸준히 ‘아이리스2’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혁은 지난 2월 13일 첫 방송한 ‘아이리스2’ 주인공인 정유건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마지막회에서는 정유건 역 장혁이 시민들 안전을 위해 홀로 핵폭탄을 짊어진 채 외딴 섬으로 향하며 NSS 요원다운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종영소감, 감동이네”, “장혁 종영소감, 고생 많으셨어요”, “장혁 종영소감, 새드앤딩이라 조금 그렇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수 꽃게식당, "아빠 식당에 데려다 주세요" 뭉클
ㆍ혜박 망언 “내 매력은 못 생긴 얼굴”.. 손담비 “우~”
ㆍ정석원 백지영 결혼, 허재훈 김옥빈 결별 `2년 커플 갈림길`
ㆍ안선영 악플 대응 시사.. “못생겼다는 말은 괜찮지만...”
ㆍ삼성전자, 포브스 세계 2천대 기업 중 20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