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종영소감 (사진 = KBS 2TV ‘아이리스2’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장혁 종영소감’이 화제다.



장혁은 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아이리스2’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혁은 “‘아이리스2’는 다양한 촬영을 통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도전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인 것 같다. 그런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꾸준히 ‘아이리스2’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혁은 지난 2월 13일 첫 방송한 ‘아이리스2’ 주인공인 정유건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마지막회에서는 정유건 역 장혁이 시민들 안전을 위해 홀로 핵폭탄을 짊어진 채 외딴 섬으로 향하며 NSS 요원다운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종영소감, 감동이네”, “장혁 종영소감, 고생 많으셨어요”, “장혁 종영소감, 새드앤딩이라 조금 그렇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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