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업 대표단 개성공단 방북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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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2일로 예정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 방북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우리 대표단의 방북 신청을 불허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방북단을 구성해 지난 17일 방북하는 계획을 추진했었지만 북한에 의해 거절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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