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19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8일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 납품을 위한 입찰에 참여한 사실이 있으나 낙찰 여부에 대한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채발행, 자산매각 등을 통해 노력 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유비프리시젼 측은 "두 가지 요인 외에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중요한 정보는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