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베트남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베트남과의 FTA가 체결되면 양국간 교역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이 협력하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연간 교역 규모 2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부터 FTA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베트남 사절단은 도 꽝 히엔(Do Quang Hien)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회장과 황 반 쭝(Hoang Van Dung)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 기업 대표로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박임간 LK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석원 백지영 결혼, 허재훈 김옥빈 결별 `2년 커플 갈림길`
ㆍ전현무 심이영, 스킨십 농도 갈수록 태산... `이래도 되나?`
ㆍ윤도현 "김제동 수입서열 1위, 김C 꼴찌" 폭탄발언
ㆍ김혜수 분식차 “오뎅에 떡볶이까지..미스김 짱”
ㆍ여·야, 추경안 다음달 3일 처리 잠정 합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