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해 건립 예정인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 기공식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공사 현장에서 열렸다.

재난시 긴급구호와 평상시 재난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 예정인 긴급구호종합센터에 예탁결제원은 30억원을 후원했다. 종합상황실, 재난심리상담센터, 재난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 등으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