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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1일 1식과 1일 5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1일 1식이 유행하기 전인 지난해부터 1일 1식을 했다. 워낙 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먹었는데 그렇게 1년을 했더니 5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은 1일 1식과 1일 5식을 병행하는데, 주로 1일 1식은 많이 먹었을 때 하고 1일 5식은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한다"며 몸매 유지비결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