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84,000CBM VLGC 신규 시설투자
- 5척의 VLGC 선대 구축을 통해 시장의 선도적인 지위 확보
- 연간 10% 매출 증가 전망
(주)KSS해운 (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중장기 선박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1척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하였다.
투자규모는 약 806억원으로 2012년말 연결 자기자본 기준 약 58.7%에 해당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다.
금번 투자는 2015년 완공 예정인 PANAMA 운하 통과에 최적화된 84,000cbm급 VLGC 추가 확보를 통해 미국산 Shale Gas 수출량 증가 등의 LPG 물동량 증가에 따른 LPG 운송선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현재 추진중인 화주와의 장기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3척의 VLGC를 소유하고 있는 KSS해운은 건조중인 VLGC(현대중공업, 2014년 1월 인수예정)와 금번 추가 투자를 통해 총 5척의 VLGC 선대를 구축하게 되므로써 VLGC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서게됨과 선박운용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