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신곡 '그냥 조금' 발표…드라마 '나인' 감동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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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R&B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드라마 '나인' O.S.T에 가세한다.
이번 O.S.T에 어반자카파는 단순 가창자가 아니라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여 어반자카파표 음악으로 참여한다.
O.S.T 참여 제안을 받은 멤버들은 시놉을 접한 후 흥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어반자카파의 리더 권순일은 '두 남녀주인공의 사랑얘기가 너무 아름답고 안타까웠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긴 했지만 그들에게도 시청자분들께도 따뜻한 음악으로 위안을 주고 싶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정규2집 앨범(02)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챠트를 석권한바 있다.
신곡 '그냥 조금'은 미듐템포의 어반자카파 특유의 하모니와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앞둔 여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냈다.
극중 조윤희의 테마로도 쓰일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냥 조금'은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에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냥 조금'은 15일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이번 O.S.T에 어반자카파는 단순 가창자가 아니라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여 어반자카파표 음악으로 참여한다.
O.S.T 참여 제안을 받은 멤버들은 시놉을 접한 후 흥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어반자카파의 리더 권순일은 '두 남녀주인공의 사랑얘기가 너무 아름답고 안타까웠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긴 했지만 그들에게도 시청자분들께도 따뜻한 음악으로 위안을 주고 싶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정규2집 앨범(02)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챠트를 석권한바 있다.
신곡 '그냥 조금'은 미듐템포의 어반자카파 특유의 하모니와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앞둔 여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냈다.
극중 조윤희의 테마로도 쓰일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냥 조금'은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에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냥 조금'은 15일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