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오전 정례회의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가 이니었다"고 말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