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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경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일시 회복세를 보였던 우리 경제는 최근 다시 저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경기여건 악화, 정부지분 매각 지연 등으로 세입여건이 악화해 세입경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추경의 불가피함을 설명했다.
그는 추경의 중점 사업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창업과 설비투자 자금지원 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효과가 높은 사업, 정보통신기술 분야인력 양성, 청년 창업-창직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연내 집행이 가능한 사업, 부동산 대책, 사이버테러 대응 등 최근 긴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등을 꼽았다.
추경의 규모나 사업별 재원배분 등 세부 내용은 이날 회의 논의결과와 당정협의 등을 거쳐 확정하고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 부총리는 "국회와 적극 협의해 4월말경 추경 예산안이 의결돼 민생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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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추경의 중점 사업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창업과 설비투자 자금지원 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효과가 높은 사업, 정보통신기술 분야인력 양성, 청년 창업-창직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연내 집행이 가능한 사업, 부동산 대책, 사이버테러 대응 등 최근 긴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등을 꼽았다.
추경의 규모나 사업별 재원배분 등 세부 내용은 이날 회의 논의결과와 당정협의 등을 거쳐 확정하고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 부총리는 "국회와 적극 협의해 4월말경 추경 예산안이 의결돼 민생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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