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올해 1분기 사내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사내게시판에 서평을 올린 우수사원 5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SK건설은 임직원의 독서습관 생활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서울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 24층에 사내도서관인 ‘스케치북(SKetch Book)’을 개관했습니다.
사내도서관에는 경영경제·자기계발·인문·여행 서적 등 4000권의 장서와 200여장의 DVD가 비치돼 있고, 매월 직원 희망도서와 임원 추천도서 50권을 새롭게 들여놓습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스케치북을 이용할 수 없는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지난달 전자책 서비스도 시작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독서습관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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