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다국적 팬들이 쌀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끈다.



일본과 말레이시아 팬들은 지난 4일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위치한 됴코돔에서 열린 `2013 JYJ 콘서트 인 도쿄 돔-더 리턴 오브 JYJ(Concert in Tokyo dome-The return of the JYJ)에 각각 100kg, 20kg의 쌀화환을 보내왔다.



앞서 JYJ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JYJ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48t(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11월 JYJ 월드와이드콘서트에 2.19t, 2011년 3월 JYJ 팬미팅에 2.18t, 6월 JYJ 부산 광주 콘서트에 1.78t, 각 멤버별 콘서트와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 모두 80여t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오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JYJ 팬 쌀화환 대단하다" "JYJ 팬 쌀화환 기부 멋있네!" "JYJ 팬 쌀화환 좋은 일에 앞장 서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리미)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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