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KB부동산 R-easy(알리지)와 함께 하는 고객 초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시장의 트렌드와 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의 △시장전망 △효율적인 자산관리 전략 △부동산과 관련된 취득세·양도세 등 세금 이슈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 박합수 부동산팀장, 원종훈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수도권의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bg105781@kbfg.com), 전화(02-2073 - 3364, 3370, 2270)로 신청하면 된다. 15일부터는 KB부동산알리지 홈페이지 (www.kbreasy.com)를 통해서도 신청받을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총 300명으로 선착순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